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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중·러 접경지역을 경제특구로 개발하는 등 초대형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가 강세다. 두만강 일대를 관광특구로 개발해 금강산 관광과 연계한 크루즈사업도 벌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전날 ‘신(新)북방정책’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자동차 정비기기 제조업체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15년 최초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 그룹이 인수했다. 국적 크루즈선 사업 및 여행ㆍ선박ㆍ대선ㆍ무역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카니발크루즈그룹 계열 코스타크루즈와 객실 판매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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