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포스코대우, 합병과 가스전 탐사권 확보로 중장기 성장성 기대

Atomseoki 2017. 3. 8. 08:38
반응형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전망된다.

3월1일부터 국내 철강 트레이딩, 스테인레스·후판 가공 사업 업체인 포스코P&S가 합병된다. 무역사업은 포스코P&S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이 증대하고 총매출액은 19조6600억원, 영업이익 4178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포스코대우는 2월 방글라데시 남부 심해 ‘DS-12’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했다. 이 가스전은 미얀마 AD7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가스 발견 성공시 자원개발 자산가치 확대가 기대된다.

상반기 일회성 손실이 마무리되고 하반기 이후 가스 발견 지속에 따른 가스전 자산가치 증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