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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자재 업체 프럼파스트(035200)가 북한 건설 수요가 늘어 이 회사 주요 상품 배관자재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세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LHI)가 낸 '북한 주택사업 중장기 연구' 보고서는 2030년까지 북한에 연간
신규주택이 23만호, 2040년까지 연간 24만호가 공급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는 통계청 북한인구추계와 1인당 주거면적 국제 기준 등을 고려한
연구 결과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새로 지으려면 2020년부터 2030년까지 평균 58조원, 2040년까지는 평균
64조4000억원이 드는 등 총 122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프럼파스트는 난방과 급수탕용 파이프, 수전이음관, 소방파이프 등
건축물 필수품들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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