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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

Atomseoki 2019. 3. 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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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031980)에 대해 올해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문 실적 성장이 본궤도에 오르는 원년을 맞아 수혜가 기대된다. 역사적 저점 수준(2019년 P/B 0.9배)의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수익률(3%)이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크게 제한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유일의 비메모리와 3D NAND용 전공정 장비 공급 업체로 삼성전자의 DDI, CIS, 파운더리 사업 확대 수혜로 기존 장비(PR Strip)와 신규 장비(Hard Mask Strip)의공급 증가가 예상된다. 품질 보증기간이 끝난 장비의 보수 때 마다 발생하는 부품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여타 장비 업체 대비 실적의 하방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9년은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문의 실적 성장이 본궤도에 오르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비메모리 부문 중 DDI(Display Driver IC)는 Flexible OLED와 QD-OLED TV 판매 확대, CIS(CMOS Image Sensor)의 트리플 카메라 채택률 증가, 파운더리는 신규 팹리스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성장할 것이다.


이를 위해 DRAM 장비를 일부 전환하거나 신규 장비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보이며 파운더리 사업 확장을 위한 EUV 라인 투자를 본격화할 것피에스케이는 앞서 얘기한 DDI, CIS, 파운더리에 사용되는 Dry Strip과 Hard Mask Strip 장비를 공급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피에스케이의 주가는 3월 15일부터 거래 정지에 들어간 후, 신설 전공정 장비 회사(피에스케이)와 존속 후공정 회사(피에스케이홀딩스)로 거래가 재개될 예정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4월 중)이 올해 1분기 호실적(매출액 8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예상)과 반도체 장비의 수주 모멘텀이 재개되는 때인 만큼 현 시점은 매수 적기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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