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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단체활동 부재 메꾸는 신인과 신사업

Atomseoki 2023. 1. 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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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 대해 강한 신인과 기대되는 신사업 덕에 BTS 단체활동의 부재가 무색해지고 있다.

BTS의 순차적 군입대로 단체 활동이 부재함에도 각 멤버별 솔로 활동이 공백을 메꾸고 있으며 BTS 외 라인업도 흥행을 지속 중이다. 특히 지난해 데뷔한 3팀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BTS 이후 흥행 라인업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뉴진스는 신곡 'Ditto'를 통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Hot) 100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반 년만의 성과인데다 앨범 발매 직후의 반짝 효과가 아니라는 점에 특히 주몰해볼만 하다.

반면 지난해 4분기 하이브의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8억원, 5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BTS LA투어와 달리 세븐틴 아시아 투어의 경우 도시 이동이 잦고 회당 모객이 적어 수익성이 낮았던 탓이며 다만 진 솔로(100만장), RM 솔로(75만장), 르세라핌 미니(75만장) 등 전반적인 신보 판매 호조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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