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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066130)가 신축건물 미세먼지 필터링 의무화 소식에 급등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하츠는 전일 대비 25.23% 상승한 5,510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시는 서울에서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 리모델링하는 경우 미세먼지(입자지름 1.6~2.3㎛)를 95% 이상 필터링할 수 있는 '기계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고시했다.
하츠는 1988년 10월에 설립된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환기와 고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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