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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의 실적이 오는 2020년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이후 경기둔화기에 전기요금 인상은 어렵지만 유가, 석탄가격 하향 안정화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내년 영업이익은 3조680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2020년에는 5조13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1분기에는 유가 반등이 예상되나 이는 하반기 이후 점차 하향 안정화될 것이다.
1분기는 유가 반등이 예상되지만 하반기 이후 미국 퍼미안 지역 파이프라인 증설 등에 따른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 경기둔화 등을 감안하면 유가 하향 안정화가 기대된다. 중국 석탄 증설 등 석탄 가격도 하락이 기대돼 내년과 내후년 각각 1조원, 1조3000억원의 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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