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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4분기 일본 수출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 기대

Atomseoki 2018. 12.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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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136540)에 대해 4분기부터 일본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IPS(침입방지시스템) 솔루션 중심으로 네트워크 보안 관련 강소기업8.5%의 자사주와 400억원 이상의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2017년 말 310원의 배당금(시가배당률 약 2.7%)을 지급할 정도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내 IPS 교체 수요 증가, 차세대방화벽(NGFW)와 APT(지능형 지속공격) 관련 솔루션 매출 상승, 5G 관련 고가 제품 공급 가능성이 투자포인트우선 11월부터 과거 일본에 공급했던 IPS들의 교체 물량이 공급된 것으로 파악된다. 


2011년 이후 3년에 걸쳐 발생한 매출액 약 300억원 규모의 제품이 향후 3년에 걸쳐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사의 주력 제품은 서버 단에 설치되기 때문에 통신망의 트래픽이 급증한 이후에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향후 5G가 상용화된 이후 국내외 통신사를 중심으로 High End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82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3%, 34.0% 증가할 것수출 매출이 전년 대비 67% 증가하고 차세대방화벽과 APTX 솔루션이 30%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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