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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063570)에 대해 키오스크, 복권사업 등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해 외형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해 영업이익 211억원에서 올해는
305억원으로 전망되는 등 2014년부터 매년 30%가량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9~2020년에도
10~20%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ATM용역관리, CD-VAN 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사업인 키오스크, 무인주차장 사업에서 외형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밝힌 복권사업 진출(86억원 투자, 21.5% 지분율)도 긍정적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부터 5년 간이다. 한국전자금융의 핵심 경쟁력인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키오스크, 무인주차장 사업과
비슷하게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키오스크와 무인주차장 확대, NICE핀링크 합병 효과 등으로 올해부터 성장성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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