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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161890)에 대해 비용 정상화와 영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한국콜마의 경우 CJ헬스케어 인수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증가,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3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센서스 320억원과 비슷한 셈이다. 우시 공장 가동으로 인한 영업손실 약 30억원이 반영되겠지만 3분기 제약에서 발생한 약 260억원 일회성 비용 요인이 소멸해 실적 정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한국콜마 영업이익이 약 150억원, CJ헬스케어 인수 법인인 CKM 영업이익은 15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화장품 성장은 전년과 비교해 내수시장 36%, 중국시장 9% 상승하는 등 여전히 견고하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1500억원 정도로 분석됐다. 한국콜마 본업 영업이익이 690억원에서 870억원으로 27% 증가하고, CKM 영업이익이 120억원에서 630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며 자회사 및 비용 정상화가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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