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한국항공우주, 연간 수주 3조원 무난

Atomseoki 2019. 8. 29. 07:39
반응형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연간 수주 2.6조~3조원은 무난할 것이다.

올해 회사측 수주목표는 2.6조원(완제기 수출 3000억원, 군수 1.1조원, 기체부품1.1조원)이며 완제기 수출은 3000억~5000억원, 군수는 1조원 내외, 기체부품은 1.6조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실적은 일시적 공백을 예상했다.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이라크 기지재건 2차 충당금 환입은 미정인 상황이며 KF-X 매출 증가와 KF-X 및 수리온은 마진은 양호한 상태다. 연말 수리온 지체상금 환입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KF-X의 경우 내년 1조원 내외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내년 매출 성장 10%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각종 일회성비용 반영이 끝나고 충당금 환입 구간에 돌입하면서 매출 증가에 따른 마진 정상화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개월 외국인 지속 매수와 국내 방위력개선비 증가 및 군용기 납품 증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3분기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둔화될 수 있지만 중장기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