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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홈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 기대

Atomseoki 2019. 7. 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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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09240)에 대해 홈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한샘은 ‘리하우스’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수리 시장에서 플랫폼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3000여 개 인테리어 자영업자와 단순 제휴를 넘어 대리점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올해는 플랫폼화 하는 변화가 이뤄지게 될 것이며 지난해 4분기 기준 82곳인 리하우스는 연내 200곳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한샘의 성장전략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다만 올 2분기(4~6월)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한샘은 2분기 매출 4261억원과 영업이익 178억원을 거둘 것이며 부엌 부문 등에서 매출 감소가 나타났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주(株)보다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긍정적 변화를 봐야 한다. 관련 성과에 따라 주가가 연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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