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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004710)에 대해 주력사업인 파워보드 부문 성장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한솔테크닉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한 972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7% 늘어난 255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인 4분기에도 파워보드 부문이 전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휴대폰 사업부문도 꾸준한 실적 흐름이 유지됐다.
올해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39.5% 늘어난 3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워보드를 중심으로 한 휴대폰 사업이 연평균 매출액 약 3000억원으로 점쳐지는 상황에서 신규사업인 LCM(액정디스플레이모듈) 부문도 올해 2분기부터 매출 발생하며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 잠재적인 시장으로 꼽히는 마이크로LED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경우 추가 매출 확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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