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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이식용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한스바이오메드(042520)가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한스바이오메드의 제품별 예상 매출액 비중은 뼈이식재 48%, 피부이식재 9%, 인공유방 보형물 22%, 의료기기 21% 등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7.1%로 수혜가 기대되며 2016년에는 뼈이식재 CFDA(중국위생허가) 승인 기대감으로 2017년 중국 시장 진입도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인공유방 보형물인 ‘벨라젤’이 국내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으며, 12월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비엔에스메드와 1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실리콘 폴리머 제품의 국내 및 해외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49.2%, 4.5% 증가한 32억원, 30억원이 예상된다.
올해부터 제품매출 다변화 및 중국 CFDA 승인에 따른 추가 해외 진출 가시화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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