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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수익료 수취로 실적 개선 기대

Atomseoki 2019. 9. 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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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009420)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익료 수취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올해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전년보다 210% 증가할 것이며 2016년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던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기술수출 시점을 계기로 영업이익을 시현하기 시작했다.

자가면역질환치료제(HL161)의 일본 판권 이전에 대한 가능성, 안구건조증치료제(HL036)의 적응증 확대 등이 투자 포인트며 특히 최근 화학의약품임에도 6조원에 노바티스에 인수된 안구건조증 치료제 자이드라 사례를 통해 안구건조증 시장의 가능성이 한 번 더 확인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제약회사에서 신약회사로 변신 중이며 적자회사가 기술수출을 통해 영업이익을 내고, 또 다른 새로운 파이프라인 연구를 시작하는 선순환 사이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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