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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051600)가 추가적인 해외수주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국내 기저발전 증설은 2023년 신고리 6호기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원전 5기와 석탄화력 7기 총 14GW가 도입되기 때문에 중단기 성장성 우려는 제한적이다.
다만, 2023년 이후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해외로부터 수주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한전KPS는 최근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상업운전 연기와 사우디 원전 숏리스트 발표 지연 이후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5월에 파키스탄 화력발전소 운영·유지보수(O&M) 계약으로 오랜만에 신규물량을 확보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며 주가반등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해외수주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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