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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태양광 국내 대표 수혜주 전망

Atomseoki 2019. 1. 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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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해는 태양광 재도약 원년으로 국내 대표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한화케미칼의 실적은 지난해 4분기 부진 후 올해 초부터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자회사 합병 효과로 태양광 부문의 이익기여도 확대가 예상된다. 고효율 단결정 및 선진국 중심의 동사 판매구조 감안 시 미국, 유럽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도 있다.


IHS에 따르면 올해 세계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23GW로 전망한다. 긍정적 시나리오 하에서는 전년보다 3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과거와 달리 중국 외 시장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미국, 인도, 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날 것다.


태양광 시장 재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중 하나는 낮아진 발전 단가(LCOE)다. 태양광체인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MWh당 태양광 발전 단가는 60달러 내외로 대폭 하락했다. 또 중국에서 풍력과 함께 가장 저렴한 발전원으로 부상했다. 인도와 미국은 MWh당 27달러 내외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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