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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경영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긍정적

Atomseoki 2018. 6.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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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프랜차이즈 성장 지속과 경영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프랜차이즈, 식자재 유통 업체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올해 부문별 예상 매출 비중은 프랜차이즈 81%, 식자재 유통 11%, 지난해 인수한 친환경세제 업체 '슈가버블' 8% 등이며 수도권 중심으로 '맘스터치'의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수제버거 및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지난해 런칭한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 등을 보유하고 있다.


1분기 기준 수도권 내 맘스터치 매장 수는 361개(전체 1111개)로 전년 동기 대비 71개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지역별 매장 수는 영남 3.0개, 충청 3.1개, 강원 3.6개인 반면 수도권은 1.4개에 불과해 구매력 높은 수도권 매장 확대로 점당 매출액 상승을 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출시, 사이드 메뉴 개선으로 객단가가 약 10% 상승한 점도 긍정적이며 올해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5% 늘어난 2294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18% 늘어난 2827억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241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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