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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195870)에 대해 자동차 업계 내 전장부품 수요가 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해성디에스는 삼성테크윈에서 분리해 지난 2014년 3월 설립했다.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사업을 하고 있다. 독일 인피니온(Infineon), 네덜란드 NXP, 스위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등 자동차의 전자제어유닛(ECU) 보드 제조사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자동차 전장화 수혜 업체며 차량 한 대당 약 25 개의 ECU 보드가 들어가며, 고급 차량은 80개까지 사용한다. 완성차 업체가 자율주행과 전장화를 위해 차량 내 IT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ECU 보드 탑재량은 계속 늘어날 것이며 리드프레임도 ECU 보드 탑재량 증가와 함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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