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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분양 호조로 주택 실적 안정적 증가 기대

Atomseoki 2018. 3. 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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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분양 호조로 주택 실적의 안정적 증가가 기대된다. 해외 매립, 가스처리 등 수주가 이어진다면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분양 성공으로 강남권 내집 마련을 꾀하는 흐름이 강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번 디에이치자이 분양이 전해주는 시사점은 바로 자체사업의 매출 증가라고 설명했다.

토지를 매입해 건물을 분양하는 자체사업은 그간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근 20년 만에 서울 강남에서 재개됐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에도 이익 추세를 확대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2018년 김포 향산리 등 자체사업을 대거 진행할 예정이므로 주택 사업의 안정적 실적이 용이할 것이며 최근 주택시장 관련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켰다.

지난해 1분기 실적이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했기 때문에 올해 1분기는 전년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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