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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올해 현대리바트 연결자회사 편입에 따라 구조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1년 자회사인 현대H&S와 현대리바트를 합병함에 따라 현대리바트 지분 약
10%을 추가로 확보했다. 올해 1분기부터는 이 부분이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면서 매출액 약 3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25억원과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8.5%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며 추석연휴 시점 차이로 인한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사업부 부진과 주요 고객사 주말 및 특근 감소
영향을 원인으로 꼽았다.
올해는 기저효과와 관계사 주요 거래처 영업 정상화 효과로 본업에 대한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될
것이며 자사주를 제외한 PSR은(현대리바트 연결) 2018년 기준 0.4배, PER도 12.4배 수준에 불과해 현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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