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안 철회 이후 기대감이 점차 소멸하고 있다.
기대감이 컸던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의 발표와 철회 이후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배구조 개편이 재차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 크게 기존 개편안 수정과 신규 개편안 도입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사안이든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편, 이해관계자와 강화된 주주권익을 동시에 만족하는 안건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감안하면 주가는 지배구조 기대감이 반영되기보다는 당분간은 본업의 변화 반응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반기 미국과 유럽에서의 수요둔화와 중국에서의 제한적인 물량증가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부품사에 있어 순탄한 업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닉스, 공기청정기 외 제습기 성장에 주목 (0) | 2018.07.12 |
---|---|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에 부합 (0) | 2018.07.12 |
신세계, 면세점 사업 확장으로 불확실성 커졌다 (0) | 2018.07.12 |
LG이노텍, 입지 강화와 비용절감 및 환율 효과 등 긍정적 변화 (0) | 2018.07.12 |
OCI, 2조 안팎의 인하대역 부지 개발 수혜 기대감 (0)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