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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일회성 비용 증가로 지난 4분기 실적 예상 하회

Atomseoki 2019. 1.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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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일회성 비용 증가 등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내수 가격 인하로 인해 올 1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548억원으로 예상치(3631억원)을 하회했다. 당진 고로 부문이 예상보다 부진하고 지난해 4분기 파업 종료 이후 인건비 상승 등 1회성 비용 등에 따른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130억원(전기 대비 -16.4%)수준으로 예상된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산 철강재 유입 증가로 올 1분기 중 내수 가격 인하가 불가피하기 때문다.


지금 시점에서 기대할 수 있는 주가 모멘텀은 중국 철강 업황과 국내 자동차 주가의 바닥 논리, 밸류에이션 매력 두 가지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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