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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화장품 섹터 내 가장 저평가된 성장주

Atomseoki 2019. 1. 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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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018250)에 대해 화장품 섹터 내 가장 저평가된 성장주라고 분석했다.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은 13.6배로 브랜드 화장품 기업 상위 3곳(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의 평균인 27.3배, 원아이템 화장품 기업(토니모리, 잇츠한불, 클리오)의 평균인 42배 대비 저평가 된 상태화장품 섹터 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성장주라고 분석했다.


올해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와 35% 증가한 7950억원과 10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당배당금도 350원에서 상향 가능성이 존재한다.


지난해 4분기는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연간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하반기부터 론칭해오던 신규 화장품 브랜드들의 마케팅비용이 약 40억~50억원 일시적으로 반영됐다. 연간으로 보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96억원과 786억원으로 추산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부문은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생활용품 부문은 판관비 효율화 전략과 온라인 수출 채널 공략으로 사업부문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이 진행 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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