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텔신라(008770)가 면세점 부문의 부진에도 호텔레저 부문의 회복으로 실적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도 중국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 부진이 이어졌지만, 따이공(보따리상) 매출이 이를 다소 보완해줬다. 신라스테이 이익과 여행사업 확대 등 호텔레저 부문으로 실적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시내면세점 신규 증축, 신라스테이 해외 확장, 해외공항 입찰 등 신규 사업에 대한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면세점 사업의 경우 향후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기존 주도권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이, 전방산업 호조로 수주 증가 기대 (0) | 2017.09.18 |
---|---|
진원생명과학, 메르스 DNA백신 글로벌 2상 임상연구 단계 진입 (0) | 2017.09.18 |
삼성SDI, 삼성전자 전장사업 확대로 실적 성장 전망 (0) | 2017.09.18 |
휴켐스, 시설투자 제한...배당 큰 폭 증가 전망 (0) | 2017.09.18 |
NAVER, 규제와 성장 둔화 우려 과도 (0)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