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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턴어라운드 기반 마련

Atomseoki 2019. 3. 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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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에 대한 2018년 분할 상장 이후 반덤핑 관세, 이전가격 등 일회성 비용이 있었던 만큼 2019년은 기저효과와 더불어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한 개선이 기대된다.


2021년에는 초고압직류송전(HDVC)관련 시장이 점차 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북아그리드 관련 중장기 성장모멘텀이 기대된다.


중공업부문은 미국향 반덤핑 비관세 품목 판매확대, ESS시장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인도공장 정상화, 기존 시장(차단기, 초고압 변압기)을 활용한 신시장 개척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부문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실수요가 풍부한 입지위주의 안정적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크아웃을 졸업한 진흥기업도 연결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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