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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中 중심 아시아지역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

Atomseoki 2021. 4.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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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중심 아시아지역의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톡신 레티보의 미국 허가 신청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는 1조4728억원으로 기존 1조3677억원 보다 상향했다. 영업가치와 레티보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합산한 총 기업가치는 3조3919억원으로 산정됐다.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빅마켓 진출 통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올해 들어 1월 30억원, 3월 45억원 등의 공급을 완료했다.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한 파트너사 사환제약과의 협력 강화 및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톡신 레티보 유럽 허가 승인도 예상된다. 4월 톡신 레티보 미국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2022년 미국 허가 승인 및 출시도 전망했다.

꾸준한 실적 성장세도 긍정적이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6.9%,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83.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 톡신 및 필러 성장세 이어지며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저 효과로 톡신 및 필러 내수 매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 분기 대비로는 감소하겠지만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고려했을 때 양호한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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