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장마감 후 주요공시

-한라는 11일 3분기 영업이익이 151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64억2500만원으로 3.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이 253억400만원으로 134.7%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11일 3분기 영업이익이 963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5508억7200만원으로 2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9억2600만원으로 30.1% 감소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보다 32.8%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210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52.6% 늘어났다.

-엠케이전자는 자회사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를 1:0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합해 운용 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에 의한 합병"이라고 설명했다.

-펩트론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공시를 통해 "주가급등 관련 중요 정보가 없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펩트론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다우인큐브는 11일 경영참여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 업체 바로북 지분을 88.7%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2억700만원이다.

-주정 제조업체 풍국주정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7억75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5.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41억2000만원, 13억1700만원으로 각각 9.6%, 38.3% 감소했다.

-카프로는 11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회사 한주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450억원이다.

-대한유화는 11일 사업다각화에 의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식회사 한주 지분을 40.1%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50억원이다.

-유지인트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억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96.33%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억8900만원으로 60.0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억2300만원으로 93.03% 감소했다.

-현진소재는 NH투자증권이 자사 지분 2.33%를 보유하고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전 보고(지난달 27일) 때보다 214만6932주 줄어든 것으로 지분율은 기존 9.83%에서 2.33%로 감소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동사 지분 123만8주(7.2%)를 보유하고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엠제이비는 11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가희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12일 오후 6시까지다.

-방송장비 제조업체 디엠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6억7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억8200만원으로 3.2% 줄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5억9200만원으로 64.5% 늘었다.

-영원무역은 11일 3분기 영업이익이 649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953억800만원으로 2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91억200만원으로 19.9% 줄었다.

-디지탈옵틱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 완슝(Winthough) 그룹으로부터 한화 10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받은바 있고, 완슝그룹의 투자관련 인원들이 방문해 구체적 내용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를 포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등을 신중하게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반도체·LCD 제조장비 전문업체 에스엔유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84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2억3800만원으로 1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9억6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신한은 11일 (주)스페코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신한은 2008년 자재납품 설치계약에 따라 입은 피해에 대해 (주)스페코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2010년 서울중앙지방법원, 2011년 서울고등법원에서 일부승 판결로 종결돼 27억원 가량의 판결금과 그에 따른 이자를 수령한 후 제기된 소송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피엔에프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억24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63.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5억3400만원으로 1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억3400만원으로 38% 감소했다.

-에이모션은 서울 동대문 서희스타힐스 14개호실의 구분건물을 64억6400만원에 취득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취득목적물을 전시 및 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이와 연계한 수익사업을 복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노바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1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482만4559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28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유테크는 지난 3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7억91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9억7800만원으로 28.9% 늘었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4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JB우리캐피탈은 11일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어음을 발행해 300억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단기차입금 총액은 6850억원에서 7150억원으로 증가했다.

-에스엔유는 중국 센젠 차이나스타 오토일렉트로닉스(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y)와 34억5143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위노바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110억원 등 총 210억원을 조달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0%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8년 11월 13일이다.

-나스미디어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0억59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11억8900만원으로 43.69%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26억6800만원으로 18.47% 늘었다.

-연우는 올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3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3억3700만원으로 2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억2200만원으로 922.9%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시가하락으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종전 4495원에서 3985원으로 조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11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엘앤알 주식 44만1000주룰 현대엘리베이터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5만7584원이며 처분금액은 253억9400만원이다.

-현대상선은 11일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 3892억원을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의 전극 노칭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상기기 제조업체 휴맥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3% 늘어난 183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991억7900만원, 160억4600만원으로 각각 6.5%, 44.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