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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SK그룹 편입 시너지 효과 본격화

Atomseoki 2019. 1.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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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068400)에 대해 SK그룹 편입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AJ렌터카가 SK네트웍스로 매각작업을 완료하면서 SK그룹 편입효과로 조달비용 감소 등 수익성 향상 발판을 마련했다. 


렌터카 사업은 차입 조달을 통해 자산을 갖추고 장기간 렌탈을 통해 수익을 조금씩 쌓는 구조이기 때문에 조달비용을 얼마나 낮추느냐가 수익성 판가름에 척도가 된다. 


AJ렌터카는 그동안 대기업 계열인 롯데렌탈과 SK네트웍스보다 신용등급 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일 수밖에 없었는데 SK그룹 편입으로 인해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SK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육성 기조에서 AJ렌터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AJ렌터카는 8만2655대 차량을 보유 및 운영중으로 SK네트웍스를 포함하면 총 18만3925대가 된다. 


SK그룹은 스마트 모빌리리 사업 인프라 기반 확보로 인한 카셰어링 등 여러가지 요건을 마련함에 따라 AJ렌터카의 렌트카 및 지점망 등을 활용하면서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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