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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중국 매출 확대...수익성 긍정적

Atomseoki 2020. 8. 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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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007700)에 대해 중국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F&F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2% 감소한 1668억원, 영업이익은 29.2% 줄어든 205억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중국 매출액이 8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키즈는 등교 지연, 홍콩은 락다운 영향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했다.

F&F는 중국 사업 강화를 통해 국내 면세 부진을 타개한다. 중국 매출 비중은 올해 5%에서 내년 11%로 확대되고 2022에는 면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유통사를 통한 대리상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는데, 재고 부담이 없고 지급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수익성에도 긍정적이며 중국 오프라인 매장 수는 올해 55개(대리 50개, 직영 5개), 내년 225개(대리 225개, 직영 10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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