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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중국 진출 본격화에 모멘텀 기대

Atomseoki 2019. 12. 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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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007700)가 3분기 중국 전략적 진출을 본격화 하면서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 지금이 F&F 브랜드 중 매출액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MLB의 중국발 모멘텀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중국 티몰(T-mall) 판매 호조, 12월 MLB 중국 오프라인 진출, 내년 테스트 매장(10개) 오픈 예정, MLB 아시아(HK)의 실적 호조, MLB 면세점 매출 성장률 지속 고려 시 중국 관련 MLB, MLB Kids 매출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며 중국 지역 실적은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해 하반기 MLB 중국 매출액은 약 77억원으로 추정한다. F&F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중국 진출 가속화를 예정하고 있다.

 

신발 마진은 의류만큼 높아졌다. 4분기 MLB와 디스커버리(Discovery) 신발 판매량은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26만족(약 2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MLB 인기 라인인 빅볼청키와 플레이볼 시리즈, Discovery의 버킷 디펜더, 조거플렉스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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