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KL(114090)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며 업종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련주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하향 조정되고 있으나 하반기 중국인 VIP 마케팅 이슈, 메르스 기저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하반기 대비 46% 증가할 것이며 중국인 드롭액(카지노에서 칩으로 교환하는 금액)이 37%까지 하락하고 매스 드롭액 비중이 24%까지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고객 믹스와 높은 실적 가시성이 기대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5% 증가한 1290억원, 31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약 10% 상회했다. 중국인, 로컬 드롭액이 각각 22%, 18% 감소했으나 일본인 드롭액이 24% 증가하면서 5% 감소에 그쳤다.
올 예상 드롭액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4조100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중국인 VIP 감소로 중국인 드롭액 비중이 37%까지 하락할 전망이나 이를 일본인 등이 상쇄하면서 비중국인 드롭액 비중이 63%까지 상승할 것이며 이는 구조적인 홀드율 개선 및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고 향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월 FRB 이사, 장기적 저성장 우려 (0) | 2016.08.08 |
---|---|
이녹스, OLED소재 다각화에 성공 (0) | 2016.08.08 |
선데이토즈, 3분기 신작 출시 주목 (0) | 2016.08.08 |
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력으로 성장성 확보 (0) | 2016.08.08 |
사드 이슈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 우려 (0) | 201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