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LG전자, 자동차 부품이 재평가 주도...주가 10만원 회복

Atomseoki 2017. 12. 15. 08:19
반응형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훼손된 기업가치를 TV와 가전이 만회했다.

주가가 6년7개월만에 10만원을 회복했으며 스마트폰으로 훼손된 기업가치를 TV와 가전이 만회했고, 자동차 부품이 재평가를 주도하는 국면이다.

TV와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이 향상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다운사이징 전략을 추진하며 사업 리스크를 줄여갈 것이며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분야 경쟁력이 돋보이며 곧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이다. 재평가는 계속돼야 한다.

자동차 부품이 전기차 모터를 앞세운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고, TV와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 향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도 G6와 V30를 거치면서 완성도가 높아진만큼 모듈화와 플랫폼화 등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사업 리스크를 줄여갈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