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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114억원으로 19% 하향한다. 주요 석유화학제품 시황이 예상보다 악화됐고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구매심리 또한 나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2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했던 전지 부문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이는 더딘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원인 조사로 본격적인 ESS 생산 판매가 재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ESS 화재 등의 악재가 주가에 반영됐다. 전기차용 전지의 판매량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가 저점 매수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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