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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중장기 컨텐츠 계획 수립으로 안정적 내실 도약

Atomseoki 2019. 6. 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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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제작사 NEW(160550)에 대해 중장기 컨텐츠 계획 수립으로 안정적이면서 내실있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

NEW에서 제작한 드라마 '보좌관'이 오는 6월 14일 첫방송 된다. 넷플릭스 선판매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해 손익분기점 이상에서 이익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보좌관 시즌2도 올해 안에 방영 계획이며 이외에도 최대 2편 정도 작품이 계획돼 있다.

2020년에는 최대 4~5편의 드라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무빙' '기기괴괴' '해시의 신루' 등 작품 대부분이 인기 웹툰, 웹소설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흥행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지난해 제작한 작품 모두가 흥행에 실패하며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주범이었지만 올해는 대부분 제작비 50억~90억원 내외의 저예산 영화로 기획해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과거 NEW가 한 방에 의존하는 회사였다면 지금은 향후 2~3년 컨텐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단기간 주가는 드라마 '보좌관'과 영화 '비스트'의 흥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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