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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보드게임 규제 완화 및 데이터 3법 통과 호재

Atomseoki 2020. 1. 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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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과 데이터3법 통과가 NHN(181710)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4분기 NHN의 연결 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3888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분기와 비교해 11%, 11% 증가한 수치다.

비게임 부문은 사업이 골고루 성장하는 추세다. 페이코의 경우 분기 거래액이 지난해 1분기 1조3000억원에서 2분기 1조4000억원, 3분기 1조5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게임 부문은 보드게임 규제 완화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3월 보드게임 규제 완화 관련 수혜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보드게임 규제는 2014년 2월 첫 시행 시 관련업체 보드게임 매출의 거의 50%가 감소하는 영향이 있었던 만큼 올해 3월 규제 완화 시 상당수준의 매출 증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3법 통과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금리 맞춤 대출, 마이데이터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되었다는 점도 데이터 가치평가에 매우 우호적인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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