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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 기대

Atomseoki 2018. 2.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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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의 2017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올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이 기대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310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2.9% 하회했다.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의 적자 폭이 늘어난데다 PS&마케팅의 단말기 관련 손익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2018년 IPTV 매출액은 가입자와 ARPU(월평균요금) 증가로 전년대비 14.5% 증가할 전망이며 올해 사물인터넷 이동통신 가입자와 매출액도 전년대비 각각 11.4%, 10.5% 늘어날 것이며 올해는 SK브로드밴드 손익 호전과 SK플래닛 적자 축소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수익률이 4.2%로 SK하이닉스 배당과 연계한 배당정책, 분할 등 지배구조 변화가 적극 고려될 전망이며 5G가 중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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