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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11

SK하이닉스, 2분기 가격 상승 본격화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램 중심의 수요강세로 1분기부터 예상보다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전환이 전망되고, 낸드 ASP 상승 지속으로 낸드 부문의 흑자전환 가시성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서버가 메모리 수요를 견인하며 1분기부터 가격인상을 시도할 전망이다. 1분기 D램 ASP는 재고 건전화로 작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만에 상승전환이 예상되고, 1분기 낸드 ASP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 메모리 공급이 제한적인 상태에서 ASP 상승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D램 영업이익은 7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가 추정되고, 낸드 영업이익은 2019년 -2조7000억원에서 524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올해 S..

피에스케이, 신제품 장비 매출 본격화 시작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신제품 장비 매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 고단화됨에 따라 포토레지스트(PR) 층을 더 효과적으로 보완해줄 수 있는 하드마스크에 대한 필요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드마스크 막질이 과거보다 더 단단한 소재로 변경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PR 스트립 장비의 성능이 한계에 봉착했다. PR막과 하드마스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문제 발생했다는 것이다. 피에스케이의 신제품 ‘뉴 하드마스크 스트립’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고성능 장비로 상용화에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며 공정 난이도 증가에 따라 하드마스크 막질의 변경은 불가피한 것으로 파악돼 이 장비 채택은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미 1분기부터 미국 메모리 업체 낸드 라인으로 납품을 시작했고 ..

SK하이닉스, 하반기 메모리 수요회복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하반기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4000억원, 75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5%, 45% 감소할 전망이며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D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ASP)가 각각 24%, 22% 하락해 이익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3분기에도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39% 줄어든 4614억원으로 예상한다. 가격하락으로 이익감소가 예상되지만 하반기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공급업체 재고는 줄어들기 시작할 것으로 진단했다. 재고가 감소하면서 D램 가격하락폭은 4분기부터 빠르게 줄어들 전망이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낸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낸드제고의 평..

SK하이닉스, 2018년도 호실적은 지속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018년에도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65%, 179% 증가한 것이다. D램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가 유지되면서 전분기와 동일하게 6%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낸드(NAND)는 모바일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23% 출하량이 늘었지만 가격은 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가 2018년 1분기에도 호실적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40% 늘어난 8조3100억원,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4조36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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