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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6

네오위즈, 실적 악화 가능성 낮지만 투자 매력 낮아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지만 현재 이익 규모로는 투자 매력이 낮다. 지난해 노블레스, 브라운더스트 등의 신작 이후로 주춤했던 네오위즈의 신작 출시가 이달부터 다시 시작됐다. 네오위즈는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MMORPG인 반반, 리듬게임인 뮤즈메이커를 출시했고 4월에는 또 다른 리듬게임인 탭소닉 TOP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에픽게임즈의 글로벌 흥행작인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해외 시장의 신작으로는 또한 지난 3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와 브라운더스트를 각각 글로벌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이후에도 소셜카지노 시장진출, MMORPG 블레스의 스팀 서비스 등 다양한 신작 출시가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특히 네오위즈의 주력장르인 리듬게임의 기대작 디제이맥스 리스펙..

와이디온라인, 신상철 대쵸 사임에 따른 체질 개선 기대감

와이디온라인(05277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일 신상철 대표가 전격 사임하며 와이디온라인의 체질 개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비 개발자 및 일부 개발인력을 대상으로 한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네이버 최고 인기 웹툰 IP를 활용한 ‘노블레스 모바일(가칭)’, ‘외모지상주의 모바일(가칭)’ 등 2종의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며, 내년 초 출시 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기대신작 출시에 시간 필요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기대신작의 출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0억원(-4.4%qoq, +6.1%yoy), 26억원(26.7%qoq, +1.3%yoy)를 기록할 전망이며 모바일 웹보드의 매출순위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나 2분기 실적호조를 이끌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던 노블레스, 브라운더스트 등의 신작은 3분기들어 급격한 매출순위의 하락이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확인되는 주요 트렌드는 중소형 게임사들의 대작 RPG 개발이 서서히 완료됨에 따라 중소형 게임사들이 주식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네오위즈는 현재 이러한 트렌드에서 다소 동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또 웹보드게임의..

네오위즈, 상반기 상승세 리듬게임 출시로 잇는다

네오위즈(095660)가 하반기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시작으로 ‘탭소닉’, ‘디제이맥스 테크니카Q' 등 리듬게임 타이틀을 순차 선보인다. 상반기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 ‘브라운더스트 for Kakao’ 등 모바일에서 거둔 매출 성과를 하반기에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작년 7월 출시한 웹보드 게임류인 ‘피망 포커’만이 구글 매출순위 상위권에 있었지만 지난 4월말부터 상황은 바뀌었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최고매출 5위까지 오르며 2분기 매출을 견인했다. ‘브라운더스트 for Kakao'도 최고매출 15위 안팎을 유지하며 힘을 보탰다. 네오위즈가 웹보드류에서 벗어나 매출 다각화의 신호탄을 쏜 것이다. 네오위즈는 하반기 이같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매출 다각화의..

카카오, 와이디온라인에 50억원 지분 투자

카카오가 7일 모바일 게임 개발·서비스 업체 와이디온라인에 50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와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의 공동 투자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와이디온라인과 네이버 연재 웹툰으로 유명한 ‘노블레스’와 ‘외모지상주의’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각각 개발할 예정이다. ‘프리스톤테일 모바일’을 포함해 총 3종의 게임이 카카오게임즈 서비스에 추가되는 것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어 흥행시키는 등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는 이번 투자로 전문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등 게임 개발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카카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오랜 기간 흥행할 작품을 선보..

네오위즈, 피망포커에 신작 노블레스 흥행에 16%↑

그간 웹보드 게임에 의존하던 네오위즈(095660) 주가가 크게 올랐다. 모바일 신작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상위권에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는 5월 4일, 전 거래일 대비 16.46% 상승한 1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러한 상승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보인다. 먼저 그간 캐시 카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피망 포커’다. ‘피망 포커’가 4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4위를 지키며,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지난 4월 27일 첫 선을 보인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5위까지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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