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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14

하이브, 엔터와 플랫폼 넘어 NFTㆍ콘텐츠까지 확장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엔터테인먼트와 플랫폼을 넘어 NFT, 콘텐츠까지 확장이 기대된다. 하이브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410억원, 영업이익 656억원으로 매출은 전망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6% 상회했다. 압도적인 외형 고성장은 앨범이과 콘텐츠가 견인했다. 두나무와의 지분 스왑도 주목할 만하다. 앞서 하이브는 3자배정 유증 및 CB(전환사채)로 총 1조1000억원을 조달하고 5000억원은 두나무 지분 2.5%를 취득하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나무는 하이브의 7000억원 3자배정 유증에 단독 참여함에 따라 230만주(5.6%)를 보유할 예정이다. 양사의 관계는 공동 NFT 플랫폼 설립 및 케이팝 관련 NFT 시장 활성화를 포함하는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판단했다. 하이브로서는 ..

한화시스템, 두나무 자회사 투자 확대...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시스템(272210)이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를 늘리고, 한화생명이 운영하던 블록체인 기업을 양도받아 블록체인 자회사를 출범했다. 최근 도심항공교통(UAM), 위성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사업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한화시스템은 반기보고서에서 올해 초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의 지분 10%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0억원을 투자해 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올해 8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분을 12.99%까지 늘렸다. 람다256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로,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을 개발하는 회사다. BaaS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통..

카카오, 4월 12~14일 매매 정지...주식 액면분할

카카오(035720)는 오는 12일부터 매매가 정지된다. 주식 액면분할에 들어가서다. 카카오는 오는 15일 주식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는 분할을 시행한다. 기존 카카오 1주가 5주로 나뉘는 것이다. 이에 12~14일 매매가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투자자들은 카카오 액면분할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이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액면분할을 한 상장사는 10곳인데, 이들의 주가는 분할 후 3개월간 평균 16.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한 곳이 4곳, 하락한 곳이 6곳이다. 전문가들은 액면분할 자체가 주가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실적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니어서다. 다만 유통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소액 주주의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

[블루오션스탁] 2021년 4월 6일 (화) 상한가 정리

[ 한화투자증권(003530) ] 증권 테마 상승 및 가상화폐 합산 시가총액 사상 첫 2조 달러 돌파 소식 및 두나무 美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두나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휴마시스(205470) ] 방역당국, 국산 자가진단키트 개발 지원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NE능률(05329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21.04.06

[블루오션스탁] 2021년 4월 1일 (목) 상한가 정리

[ NE능률(05329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 두나무 美 상장 추진 기대감 지속 및 비트코인 최고가 재차 경신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알로이스(297570) ] 디즈니플러스, 하반기 국내 서비스 예정 소식 속 안드로이드 OTT 박스 사업 영위사실 부각 지속에 상한가 [ 케이피티유(05441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소식에 시장에서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상한가정리 2021.04.01

檢,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압수수색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실제 보유량보다 많은 암호화폐를 판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암호화폐 시장과 업계 전반이 출렁이고 있다. 업비트는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정대정)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수사관 10명을 투입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두나무 업비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이 회사의 전산시스템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업비트가 거래를 시작할 때 실제 보유하지 않은 가상통화 및 전자지갑을 마치 있는 것처럼 속인 혐의(사기 및 사전자기록위작행사)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장부거래’로 알려진 행위다. 업비트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암호화폐 ..

업비트,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에 3년간 1000억원 투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1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업비트는 이번 투자가 ‘글로벌 선도 거래소’로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다지고 관련 기술 육성에 나서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형태는 인수합병(M&A)이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 응용 서비스, 데이터·AI(인공지능)·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전담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가칭)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맥킨지, 소프트뱅크, 티몬을 거친 이강준 두나무 CIO(최고투자책임자)를 내정했다. 첫 투자 대상은 블록체인 기술을 서비스 모델로 상용화 중인 ‘코드박스’다. 올 상반기 중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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