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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고 7

와이더플래닛, 디지털 광고비 집행 호조 및 빅테크 상생 기조 수혜

와이더플래닛(321820)에 대해 광고주들의 디지털 광고비 집행 호조, 빅테크 기업들의 상생 기조 등으로 인해 실적 및 기업가치의 상승이 기대되는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디지털 중심의 광고비 집행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와이더플래닛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된다. 3분기 와이더플래닛의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9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6억원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피해주들의 본격적인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롱테일 광고주들의 중장기 유입은 이뤄지고 있다. 핵심 지표인 노출 당 클릭(CTR)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매출 개선, 광고 최성수기인 4분기에는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최근 국내를 포함..

인크로스, 디지털 광고 시장 호조...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국내 광고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중장기적으로도 디지털 광고 시장은 ‘메타버스’ 등 다양한 테마와 맞물려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분기 인크로스의 추정 매출액은 123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8%, 26.8%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며, 이는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기도 하다. 이러한 호실적은 디지털 광고 사업부문인 ‘미디어렙’이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체 매출액 중 95억원이 미디어렙에서 나오고, 이는 곧 디지털 광고의 성장 추세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요소다. 인력 충원, 판관비 등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탑라인 개선이 더욱 우호적인 상황이다...

이노션, 웰콤 인수 효과 온기로 반영

이노션(2143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회복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캡티브(계열사 간 내부시장) 광고주의 높은 마케팅 수요[글로벌 진출(제네시스), 브랜드 확장(전기차 아이오닉), CI변경(기아차)] 등이 기대된다. 비캡티브 광고주의 마케팅 재개까지 더해 지며 강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글로벌 디지털 광고 대행사 인수·합병(M&A)도 고려 중이다. 비유기적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감익에도 불구, 배당성향이 56%로 전년 40%대비 이례적으로 상향돼 강한 주주 환원 의지가 보여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총이익은 1687억원 전년 대비 10%,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4% 증가했다. 본사에서는 코로나1..

CJ ENM, 방송 회복과 커머스 호황...추가 실적 상승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방송 회복과 커머스 호황으로 지난 4분기 실적이 개선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코로나19 안정에 따라 추가 실적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CJ EN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조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9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방송 부문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1% 증가한 383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설명이다. TV 광고는 빠르게 정상화 중이고 디지털 광고 또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에 이어 2분기 17% 증가, 3분기 34% 증가 등 분기마다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비는 지난해보다 약 10% 감소한 연간 55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방영..

CJ ENM, 디지털 광고 강세로 회복 흐름 지속 전망

CJ ENM(035760)에 대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진했던 TV광고 회복세와 디지털 광고 강세로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CJ ENM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83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 증가한 6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로 상반기에 부진했던 TV 광고가 조금씩 회복되는 가운데 디지털이 고성장을 지속하면서 역대 3분기 실적과 비교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커머스 부문 총매출(GMV)은 부문별로 TV가 전년 동기 대비 9% 줄면서 감소세가 지속했지만 같은 기간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디지털은 11% 증가하면서 전체 GMV는 1%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저마진 상품 비중이 감소하고 언택트(비대면) ..

나스미디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회복 기대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회복이 기대된다. 국내 광고 업황은 저점을 통과해 6월 가파른 반등을 보여준 이후 7~8월 순항을 지속 중이며 광고주들의 비용 집행은 디지털을 시작으로 4대 매체와 케이블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나스미디어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오른 291억원, 영업이익은 16.9% 증가한 59억원을 예측했다. 또 비용 통제 노력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이 20.2%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멀티플 반등을 위한 추가 조건은 신사업이며 모회사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구조가 가장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

인크로스, 게임 광조주 비중 높아 실적 성장 기대

디지털 광고 전문업체 인크로스(216050)의 실적이 조만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2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부터 주요 광고주의 광고 집행이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 광고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또 SKT의 SMS 타겟팅 광고 상품인 T-Deal도 정식 런치될 예정이며 광고 규모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인식, 커머스로 연결될 경우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인크로스의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는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기존 미디어렙 성장에 따른 수혜 뿐 아니라 SMS 광고 등 기대할 부분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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