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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페이 6

NAVER, 라인 지분 가치 하락...주가 하락 불가피

NAVER(035420)는 대규모 투자비를 지출하고 있는 라인 페이의 거래대금 성장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라인 주가의 하락이 불가피하며 이 경우 동사의 박스권 범위(range)도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라인이 진행한 300억엔 규모의 송금 캠페인 결과도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총 3000만명의 유저들의 계정에 각각 1000엔이 송금됐으나 실제 본인 인증 후 이를 수취한 가입자 비중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일본 간편결제, 송금 시장 침투는 예상 대비 느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수익화까지는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라인 페이의 본인 인증 가입자 및 거래대금 증가 추세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 --------------..

NAVER, 라인 시가총액 급반등...주가에 긍정적 영향

NAVER(035420)에 대해 LINE(라인) 시가총액의 급반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27일 LINE Pay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NAVER의 주가는 LINE의 주가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면서 반등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2022년 도쿄 올림픽을 겨냥한 캐시리스(Cashless) 정책에 힘입어 2019년 일본 간편결제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LINE Pay 거래액은 2017년 1분기 210억엔에서 지난해 3분기 2610억엔으로 12.4배 증가했다. 이는 대만에서의 LINE Pay를 통한 개인소득세, 보험진료청구서 결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에서의 LINE Pay 거래액은 가맹점 확보, LINE Pay 관련 앱 다운로드 추세 등으로 올해 급증할..

NAVER.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NAVER(03542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NAVER는 3분기 매출액이 16% 증가한 1조39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NAVER의 연결매출의 73%를 차지하고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 매출의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2.8%로 상반기 21.6% 대비 8.8%포인트 감소했다. 원인은 국내 광고시장 불황 및 NAVER 모바일의 추가 성장여력 한계, 라인 광고플랫폼 이전에 따른 광고단가 정체로 판단된다. NAVER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과거와 같지 않고 연말 또는 내년 초 도입 예정될 모바일 화면 개편이 가져올 트래픽 증감이 불확실하다. 초기화면 개편에 따른 디스플레이 광고..

NAVER, 자회사 '라인' 핀테크 시장 재도약 노린다

인터넷 기업 NAVER(035420)가 자회사 라인을 통해 핀테크 시장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올해 들어 30% 가까이 주가가 하락하면서 규제가 덜한 일본 시장 사업 확대에 집중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여 향후 ‘라인 핀테크’가 네이버 주가 반등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증권사는 올해 3·4분기 네이버의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추세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1일 네이버의 3·4분기 영업이익을 2,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커센서스 2,563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메리츠종금증권 역시 지난 2일 이번 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2,402억원으로..

NAVER, 라인의 금융영역 진출 관심 필요

NAVER(035420)에 대해 라인의 금융영역 진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네이버 또한 라인을 통해 금융분야에서의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라인의 간편결제인 라인페이는 2분기 거래대금이 약 1950억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83.1% 늘어났다. 라인은 오프라인 상점용 단말기를 개발하고 일본 신용카드 기업인 JCB의 퀵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올 연말까지 100만개 이상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보해 오프라인 결제시장 진출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일본의 높은 현금결제 비중과 경제산업성이 현금 없는 결제 확대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며 정책적 지원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라인이 간편결제를 시작으로 일본의 금융분야로 자연스럽게 영역을 넓혀갈 수 있는 제반 환경이 갖춰지는 상황이며 당분간 네이버 역..

네이버,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자회사 라인파이낸셜 설립

네이버(035420) 자회사 라인이 향후 가상화폐를 포함한 일본 핀테크 사업에서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라인은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을 설립했다. 라인파이낸셜은 일본 금융청에 가상화폐 교환업자 등록을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를 통해 '라인코인'을 충전할 수 있고 2만여개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라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라인은 150억원을 들여 가맹점 100만개를 확보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라인페이 거래액은 4691억엔(약 4조7000억원)으로, 일본 인구의 25% 침투유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핀테크 시장을 둘러싼 정책적 분위기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가상화폐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거래소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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