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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키로나주 5

[블루오션스탁] 2021년 6월 14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FOMC 관망세 속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 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어느 정도 높은 물가 상승세가 예상된 데다 이러한 추세는 일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강화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10년물 금리가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일찍 긴축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10년물 美 국채금리는 장중 1.43% 아래로 떨어지며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

오늘의 시황 2021.06.14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유럽서 조건부 허가...관련 매출 1.2조원 전망

셀트리온(068270)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유럽의약품청(EMA)의 조건부허가를 받은 가운데 올해 렉키로나주와 관려한 매출이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한 제약바이오 포럼에서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의 생산 규모를 최대 320만도즈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생산해 현재 확보하고 있는 렉키로나주는 10만도즈이고, 올해 1공장에서 130만도즈를 생산할 예정이다.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해 2공장에서 추가로 130만도즈와 해외 CMO를 활용해 약 60만도즈를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최대 생산량은 200만도즈로 추정하고 있다. 도즈 당 가격은 각 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먼저 유럽은 일반적으로 의약품이 미국의 70%..

셀트리온, 지난 4분기 컨센서스 하회...렉키로나주 해외 진출 여부 주목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시현했다. 매출 감소 요인으로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렉키로나주의 생산을 짚었다. 이에 올해 상반기 렉키로나주의 미국·유럽 시장 진출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4987억원, 164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3%, 44.3% 증가했으나 컨센서스 대비 27.1%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매출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생산 때문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현지에서 판매되기 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로 납품되면서 매출과 이익 시현이 가능하나 렉키로나주의 경우 국내 판권을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오늘 허가 여부 결정

셀트리온(068270)의 코로나19(COVID-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의 허가 여부가 5일 결정된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렉키로나주의 임상2상 결과에 대한 마지막 전문가 자문 절차인 '최종점검위원회' 회의를 통해 허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식약처는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의 유효성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 정식 허가 전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최종점검위원회에 이르는 3단계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있다. 이날 나오는 최종점검위원회 결론에 앞서 검증 자문단은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 수행을 전제로 한 품목허가를 권고했다. 자문단은 경증 및 중등증 성인 환자에게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렉키로나주는 임상 2상 결과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에서는 통계적 유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수출 모멘텀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해외 승인과 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상 결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긴급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조군 대비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환자 대상으로는 54%, 중등증 환자대상으로는 68% 감소시켰다. 임상적 회복에 걸린 시간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에서 3.4일, 중등증환자에서는 5.1일이나 단축했다. 특히 주요 투여 대상이 될 50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회복기간이 위약군의 13일 대비 6.6일로 단축시켰다.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을 해결하는데 렉키로나주의 역할이 기대된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어서, 기존 릴리나 리제네론 치료제 대비 열등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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