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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11

마리화나株, 오성엘에스티와 에이씨티 급등

마리화나 사업에 진출한 오성엘에스티(052420)와 에이씨티(138360)의 주가가 급등세다. 기존에 마리화나 사업을 추진했던 뉴프라이드의 최대주주가 주식을 전량 매각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두 회사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이날 상승세는 뉴프라이드의 최대주주인 SRV엔터프라이즈가 보유 중이던 주식 358만여주(5.81%)를 전량 장내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오성엘에스티와 에이씨티로 바뀌는 것으로 분석된다. 뉴프라이드, 오성엘에스티, 에이씨티는 모두 마리화나 사업을 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1호 대마초 판매점을 오픈했고, 마리화나 상품의 약용 성분을 연구해 제약 바이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했었다. 오성엘에스티와 ..

에이씨티, 100억원 규모 유증 참여...오성엘에스티 마리화나 사업 투자

에이씨티(1338360)는 오성엘에스티의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오성엘에스티는 마리화나 추출물을 이용한 제약 바이오 사업에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취득 주식 수는 2000만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500원이다. 오성엘에스티는 이날 미국 MSC사와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 ‘메디카나(MEDICANNA)’를 신규 설립할 예정이라며 합법적 마리화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MSC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의 의료용·기호용 마리화나 제품 제조 및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이다. 에이씨티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20일 오성엘에스티의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동시에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조달 자금으로 신규 마리화..

오성엘에스티, 美 합작법인 설립...마리화나 라이센스 보유

오성엘에스티(052420)는 미 MSC사와 합작법인 'MEDICANNA'를 신규 설립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MSC는 의료용·기호용 마리화나 제품의 제조·유통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법인설립 자본금의 5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할 예정이다. 오성엘에스티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합법적인 마리화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리화나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의약품은 에이즈, 치매, 암, 우울증, 파킨슨 등 중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의약업계에서는 우울증 치료제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건강식품, 오일, 연고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마리화나 관련 제품의 제조·유통이 불법이..

오성엘에스티, 美 합작법인 설림...합법 마리화나 사업 추진

오성엘에스티(052420)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의료용·호용 마리화나 제품의 제조·유통 라이센스를 가진 MSC사와 합작법인(MEDICANNA)을 설립하고 자본금 5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이번 합작법인 신규 설립을 기점으로 합법적 마리화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에만 3000여개의 합법 대마초 판매점이 있으며 전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마리화나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의약품은 에이즈, 치매, 암, 우울증, 파킨슨 등 중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최근 화장품, 건강식품, 오일, 연고 등 상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마리화나 관련 제품의 제조·유통이 불법이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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