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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17

메디포스트, 칼테스템 일본 임상 2상 진입 기대

메디포스트(078160)에 대해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2상 진입이 기대된다. SMUP-IA-01(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은 현재 개발 중인 2세대 줄기세포 치료제다. 메디포스트의 SMAP-Cell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기술은 ▲좋은 세포의 선별(Small cell)기술 ▲반복 계대배양시에도 줄기세포능을 유지 ▲상용화에 적합한 대량생산 기술 조건 확립 등이 가능하다. SMUP-IA-01은 슬관절강내 직접 주사하는 형태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SMUP-IA-01은 작년 5월 31일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전체 18명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며 연구자 임상을 통해 항염증 작용, 연골세포 사멸을 억제, 연골기질 분해 효소 억제 효과를 확인했고 안전성 평가 및 약물 투약..

메디포스트, 뉴모스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메디포스트(078160)는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받았다. 기관지폐이형성증은 인공환기요법과 산소치료를 받은 미숙아에게 발생하는 만성폐질환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키거나 환자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지만 현재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 패스트트랙은 FDA의 신약 신속심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심각한 질환의 치료제로서 기존 치료법이 없거나 효과가 부족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우선심사 대상이 되면 허가 심사 기준이 10개월에서 6개월 이내로 단축된다. 최근 6년간 패스트트랙 지정 품목 중 우선심사 대상이 될 확률은 90% 이상이다. 뉴모스템은 지난 1월 미국 임상 1·2상을 종료했다. 2013년과 2015년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의약품..

메디포스트,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증가 전망

메디포스트(078160)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메디포스트의 사업구조(매출 비중)는 줄기세포치료제 30.6%, 제대혈은행 47.3%, 건강기능식품 9.7%, 화장품 기타 12.4%이다. 제대혈은행이 안정적으로 성장, 캐시 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래 성장성은 퇴행성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스템에서 창출된다. 메디포스트는 2017년 하반기 동아ST로부터 카티스템 판권을 회수했다. 직접 판매조직을 구축, 본격 마케팅을 시작함에 따라 가격상승효과와 판매건수 증가가 동반돼 뚜렷하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성장모멘텀은 세포치료제의 글로벌화와 적응증 확대에 있다. 실제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은 미국에서 임상 1/2a상을 종료한 상태다. 향후 후속 임상진행에 주목되는 이유다...

메디포스트,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메디포스트(078160)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했다. 올해 실적 여부를 아직 판단하기 힘든 만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사측은 이를 대비해 제약·바이오 관리종목 지정 유예 특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줄기세포 기업인 메디포스트는 9.36% 급락한 7만6,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2% 넘게 하락하는 등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제기된 탓이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듬해에도 흑자를 내지 못하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상장폐지 될 수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6~18년 3년간 영업손실을 봤다. 올해도 적자를 보면 관리종목이 되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섣부른 예측이다. 이와 관련해 메디포스트는 ..

메디포스트, 2분기 실적 정상화 기대

메디포스트(078160)가 3월말 고점대비 50% 이상 급락했으나 2018년2분기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 1분기 영업적자 시현과 일부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들의 부정적인 이슈로 최근 3개월간 주가가 50% 이상 하락했다. 카티스템 시술건수 동향도 긍정적이고 1분기 실적악화의 주요인이었던 지급 수수료 비용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은 정상화될 것이다. 하반기 주사형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개시 및 카티스템 미국 임상 1/2상 종료 보고 등 파이프 라인 이슈도 긍정적으로 예상되면서 주가 낙폭을 회복할 것이다. 2분기 카티스템 시술건수는 전분기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이며 동아에스티와의 판매계약 종료 후 직접 판매에 따른 영업력 증대 효과 외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적극적인 환자수 증가..

메디포스트, 보유 파이프라인 대비 저평가 상태

메디포스트(078160)에 대해 보유 파이프라인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올해 다양한 연구개발(R&D) 모멘텀에 따라 주가 재평가를 예상한다. 줄기세포업체 네이처셀은 메디포스트와 마찬가지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 인트스템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조인스트템은 미국 임상 2상을 마쳤으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아스트로스템은 미국 1/2a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파이프라인 가치를 인정받아 시가총액이 2조 8000억원에 달한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로 미국 임상 3상을 준비 중인 티슈진의 시가총액 역시 3조원이며 메디포스트도 카티스템으로 미국 임상 2상 중이며 국내에서는 연골재생 개념의 완치 치료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연골 재생 가능성 주목

메디포스트(078160)의 무릎 연골 치료제 카티스템의 연골 재생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은 연골 재생 여부며 지난 2012년에 출시된 카티스템은 5년 추적 관찰한 데이터가 취합됐다. 메디포스트는 이에 대한 논문 발표를 오는 3분기에 진행할 예정이며 이때 연골 재생이 입증된다면 경쟁사 대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전망이다. 한편 카티스템의 국내 시술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점도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카티스템은 발매 첫 해인 2012년 시술건수가 228건에서 지난해 2428건으로 큰 폭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직접 마케팅으로 전환했음에도 시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특히 고무적이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7.4% 증가한 422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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