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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10

멜파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 신규 추가로 실적 성장 본격화

멜파스(096640)가 일신전자 인수를 마무리하고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실적 성장을 본격화한다. 멜파스는 3일 일신전자 인수를 통해 FPCB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고객사 업체 등록을 완료해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미토모’사가 국내 FPCB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멜파스는 스미토모사의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서 현재 국내 주요 IT업체에 1차 벤더 등록을 마친 상태다. 멜파스 관계자는 신설한 FPCB 사업부는 7월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며 스미토모사를 통해 공급하던 물량 외에도 멜파스 기존 고객들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기 위한 영업활동도 적극적 진행하고 있어 FPCB 사업부 실적 개선폭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멜파..

아모텍, 갤럭시S7 출시로 1분기 실적 개선

아모텍(05271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갤럭시S7 출시로 무선 충전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관련 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삼성페이 적용 모델이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확산되는 것도 긍정적라며 관련 모둘과 부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스마트폰의 메탈 프레임(Metal Frame) 채택이 증가한 것도 실적 개선 요소로 꼽혔다. 메탈 프레임을 사용할 경우 감전을 막아주는 '감전소자'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감전소자는 갤럭시S6 이후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감전소자 관련 매출은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다. 메탈 프레임이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 J, C, E까지 확산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

이녹스, 신제품 성장 가시화 기대감

이녹스(088390)에 대해 신제품의 성장이 가시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근거리무선통신(NPC)과 무선충전(WPC), 삼성페이 안테나 모듈 등에 이녹스의 2층 동박적층판(2-Layer CCL)이 적용된다며 안테나 모듈은 앞으로 중저가폰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녹스의 2층 동박적층판의 연간 매출은 올해 115억원에서 내년에 2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봉지재 55인치용 제품이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해 의미 있는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올해 45억원에서 내년에 250억원으로 불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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