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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 8

LG이노텍, 내년 상반기 실적 크게 개선 전망...광학솔루션 영향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내년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901억원으로 올 상반기 74억원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광학솔루션의 가동률이 올해보다 월등히 높게 운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광학솔루션은 5G 아이폰 출시, 거리측정(ToF) 3D 모듈 채용, 전략 고객 신규 라인업 효과 등에 힘입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9% 증가한 4422억원으로 전망된다. 4분기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17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1608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며 당초 예상보다 광학솔루션 매출이 호조일 것이고 환율 여건도 여전히 우호적이다. 연말에 고밀도회로기판(HDI), 발광다이오드(LED) 등..

서울반도체, LED 칩 가격 하락에 실적 부진

서울반도체(046890)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경쟁 업체 대비 실적 감소폭은 적어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판단이다. 서울반도체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줄어든 2836억원, 영업이익은 1% 감소한 173억원으로 추정했다. 증권사 평균 추정치(영업익 180억원)를 밑돈다. 예년보다 올해 상반기 발광다이오드(LED) 칩 가격 하락폭이 컸고, 업계 재고 수준도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반도체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어려운 업황 안에서도 선방하고 있지만, 실적에 대한 눈높이 하향은 불가피하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대비 감소로 하향, 2017년 도달했던 주가순자산비율(PBR)에는 도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인다. 목표 PBR을 2.3배로 조정한다. 하..

인텍플러스, 국내외 검사장비 수주 활발...실적 개선 기대

인텍플러스(064290)가 올 들어 국내외에서 검사장비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34억 9508억원보다 125.2% 늘어난 78억 7000만원이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액이 2배 이상 늘면서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억 7199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22억 766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인텍플러스는 올 들어 국내와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올해 2월 25일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비오이(BOE)와 25억 6363억원 상당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3월 6일에는 삼성전자와 25억원 규모로 반도체 외관 검사..

서울반도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웃돌 것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매출 2510억원과 영업이익 194억원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62억원을 약 19.7% 웃돈 것이다. 해외 거래선향 모바일 백라이트유닛(BLU)과 자동차 조명용 제품 등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수익성이 양호해 제품믹스 개선 등이 예상된다. 다만 어려운 발광다이오드(LED) 업황을 감안해야 한다. 모바일 부문은 하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가 확대되면서 외형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며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산업의 구조조정 및 성장성이 확인돼야 한다. 최근 LED 칩 가격 상승이 나타난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금호에이치티, 차량용 LED모듈 상승 기대

금호에이치티(214330)에 대해 차량용 조명시장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침투율 상승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LED 조명은 에너지 소비가 적고 수명이 길다. 금호에이치티 중국 천진법인은 체리기차·상해GM·상해기차·장성기차 등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이란의 사이파 자동차와 호드로 자동차와 1300만개 LED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고객사가 다양해지고 있다. 올해 매출액 2253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3배로 동종 업체 평균 PER 7~8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아이컴포넌트, 프리미엄 OLED 수혜 기대

아이컴포넌트(059100)에 대해 프리미엄 OLED(발광다이오드) TV가 본격화된 이후에도 중저가 라인에서 퀀텀닷 기반 LCD TV의 출하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플렉시블 OLED 모바일 제품향 필름의 매출성장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아이컴포넌트는 4년만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OLED TV 시장 부각과 퀀텀닷 대체 필름 적용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다. 올해 삼성전자 퀀텀닷 기반 TV 출하량 확대 전망으로 주가가 반등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1030억원, 영업이익은 141% 오른 183억원으로 급격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서울반도체 3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서울반도체가 3분기 시장의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선은 뚜렷하게 갈린다. 서울반도체의 이익 창출력을 간과했다는 데는 의견을 모으지만 호실적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0% 상승한 27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이래 분기기준 최대 매출이자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매출 증가보다 더욱 긍정적인 건 영업이익이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이번 분기에는 2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446% 폭증한 규모다. 서울반도체의 호실적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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