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299910)에 대해 올해 출시 예정된 다수의 신규 게임의 흥행 여부에 따라 고정비 커버를 통한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스파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고, 영업적자는 109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가 90억원으로 신규 게임 개발에 선투입된 비용이다. 매출과 연동된 플랫폼 수수료와 서버 수수료 및 광고선전비 등을 감안하면 신규 게임의 흥행 여부에 따라 고정비 커버를 통한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베스파는 캣토피아러쉬(6월), 타임디펜더스(3분기), 킹스레이드 시즌II(4분기), 프로젝트 CA 등의 신작 게임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시장에 출시된 모바일 디펜스RPG 게임 중 경쟁작은 명일방주가 꼽힌다. 명일방주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