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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재 9

동성화인텍,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 개선

동성화인텍(033500)이 개선되는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당초 3분기 매출 800억원에 영업이익 70억원 수준을 전망했지만 늘어나고 있는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 실적과 경쟁사를 크게 웃도는 동성화인텍의 사상 최대치 수주잔량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아무리 낮게 추정해도 1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다.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환경이 매우 우호적인 것을 고려하면 동성화인텍 뿐 아니라 한국카본 역시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다. 전 세계 LNG 시장이 공급부족이 심해지는 가운데 140K급 모스 LNG선 퇴출은 계속되고 있다. 외연기관을 탑재해 연비가 좋지 못하고 여러 환경규제를 만족하지 못하는 사양의 선박은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는 것이다. 또 LNG공급 관련 해외 기업인 Ai..

동성화인텍, 역대 최대 수주 잔고...주가 상승 기대감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3분기 말 기준 수주 잔액이 역대 최대수준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향후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동성화인텍의 최근 수주잔량은 557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12% 가량 증가한 수치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비교하면 1년 6개월치에 달하는 일감이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잔량이 100척에 달하고 있어 동성화인텍의 보냉재 수주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중공업은 이틀 전 LNG선 2척을 계약했다. 이번 수주계약을 포함해 현대중공업은(현대삼호중공업 포함)은 48척의 수주잔량을 확보했으며 이는 총 106척의 수주잔량에서 4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최근의 원화강세가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계약을 집중시키는 ..

동성화인텍, LNG선박 보냉재 수요 증가에 긍정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세계 주요 항구들이 개방형 스크러버(황산화물저감장치·Scrubber) 설치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자 대부분의 선주사들이 LNG추진 연료를 선택하고 석유연료 사용을 줄이는 만큼 회사 보냉재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보냉재는 LNG를 액체상태로 유지하고 보관하는데 쓰이는 필수소재다. 올해 3월1일부터 국제해사기구(IMO)가 전세계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연료유 내 황 함유량 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강화하는 규제를 시행하면서 개방형 스크러버(세정수 배출)를 탑재한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대 벙커링 항구 싱가포르에 도착한 선박 수는 올해 8개월 평균 25.6% 줄어들었다. 싱가포르 항구에서 올해부터 개방형 스크러버 설치 선박의 입..

동성화인텍, LNG선 제작 증가로 수혜 기대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LNG선 인도량 증가로 동성화인텍의 수혜가 기대된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인도량은 2019년 29척에서 내년에는 39척, 2021년에는 42척으로 더 늘어난다. 카타르, 모잠비크, 미국 LNG수출 프로젝트 등에서 추가적으로 발주될 LNG선들을 고려하면 2021년 이후에도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모스 LNG선의 퇴출로 인해 LNG선의 부족이 나타나면서 수주선가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120~140K급 모스형 LNG선은 2015년부터 선박량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데 모스 LNG선은 일본 조선소들이 주로 지었던 선박이며 평균선령이 23년을 상회하고 있으며 외연기관인 증기터빈을 탑재하고 있어 연비가 좋지 못한 불리함을 갖고 있다...

한국카본, 빠르면 2020년 2배 성장 가능

한국카본(017960)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분기 성장세를 넘어 빠르면 2020년에는 2배 성장이 가능하다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국카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31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년 동기 -1.6%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보냉재 납품이 많지 않았어도 주요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 영업이익률이 좋았다. 한국카본의 보냉재 제품은 조선사의 수주와 연관이 깊다. 조선사의 LNG선 수주가 늘수록 보냉재 발주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기준으로 2018년 11척, 2019년 13척에서 2020년은 29척으로 척수가 2배 급증하기 때문에, 한국카본도 2020년 급성장이 가능하다. LNG선 수주는 2018년 61척이었는..

동성화인텍, 올해 전년비 매출액 40% 가까이 증가 예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3%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은 올해 연초부터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 조선업체들은 지난해 60척 이상의 LNG선 수주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올해 동성화인텍의 LNG선 보냉재 공급척수는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어나게 될 것이다. 올해 영업실적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며 올해 매출액은 2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3%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140억원이 예상된다. LNG선 보냉재 공급량의 증가와 공급금액 상승으로 동성화인텍의 실적 성장폭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

동성화인텍, 카타르 LNG선 발주 수혜 기대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카타르의 LNG선 발주 계획에 따라 조선 3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큰 수혜가 기대된다. 카타르는 지난주 40척의 LNG선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28일에는 60척의 LNG선 투자 계획과 한국 조선소에 발주할 의향을 표명했다. 카타르는 지난해 0.33억톤 규모의 4번째 LNG 생산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카타르가 밝힌 0.33억톤의 LNG 신규 생산물량 중 0.3억톤은 60척의 신규 발주 계획 선박 중 40척에 우선 실려 수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카타르의 LNG선 40척 발주 계획은 글로벌 LNG선 투자 확대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며 한국 조선3사가 글로벌 LNG선 수주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LNG추진선 투자를 선도할수록 조선3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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