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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11

넷마블게임즈,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것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유럽 시장 진출 초기에는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40위권까지 순위가 하락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며 테라M의 경우에도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매출 규모가 빠르게 하향 안정화됐다. 또 2종의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1064억원)와 지급수수료(2492억원)의 상승으로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증가한 493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0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작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3종(블레이드앤..

넷마블게임즈, 내년 2분기부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내년 2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는 실적 숨고르기가 예상되는 시기며 내년 2분기부터 기대 신작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6.2% 증가한 6180억원, 영업이익은 0.7% 늘어난 1126억원으로 예상했다. 국내 및 아시아 11개국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매출이 감소하고, '세븐나이츠' 등 기존 게임 매출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레볼루션이 진출한 일본과 북미·유럽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지속됐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테라M'과 레볼루션 북미·유럽 매출은 기존 전망치에 다소 못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넷마블의 4분기 실적 전망치를 기존 대비 큰 폭으로 낮췄으나 내..

넷마블게임즈, 핵심 신작 출기 대기...실적 성장 지속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핵심 신작들이 국내외에서 출시될 것이라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넷마블게임즈의 분기별 실적은 3분기 대폭 개선된 이후 4분기 이후에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며 기대작들이 국내외에 연이어 출시되기 때문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르면 11월 테라 M을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리니지2:레볼루션을 중국 및 미국에 내놓는다.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과 세븐나이츠는 국내에 출시한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3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3% 증가하고, 매출은 6393억원으로 78.1%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리니지2:레볼루션 국내매출은 일평균 10억원 정도로 안정화되고 있다. 올 3분기에는 아시아 11개국의 리니지2 매출이 반영된다. 넷마블게임즈는 ..

네오위즈게임즈, 신작 블레스 출시

연초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의 가장 큰 모멘텀은 블록버스터 MMORPG인 블레스의 출시라며 2012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블록버스터 MMORPG가 부재했던 만큼 블레스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은 매우 높아져있는 상황이다. 또한 게임사를 불문하고 과거 MMORPG 신작 출시 전의 주가흐름은 출시 시기에 맞춰 기대감을 선반영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대표적인 온라인게임사인 엔씨소프트 뿐만 아니라 네오위즈게임즈 역시도 애스커 출시일 확정 이후 애스커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주가가 단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레스는 애스커보다 훨씬 큰 규모의 MMORPG 기대작으로 유저들 및 투자자들의 기대감 또한 훨씬 크다. 현 주가수준 또한 52주 저점을 기록하고 있어 블레스 출시시기에 맞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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