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유럽 시장 진출 초기에는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40위권까지 순위가 하락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며 테라M의 경우에도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매출 규모가 빠르게 하향 안정화됐다. 또 2종의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1064억원)와 지급수수료(2492억원)의 상승으로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증가한 493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0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작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3종(블레이드앤..